서울길음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4월부터 고학년 선배가 후배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실 수업시간과 연계해 한 달에 한 번씩 선후배가 만나 책을 읽으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후배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오면 선배가 읽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후배 학생들은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선배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즐거워하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같은 학교 선후배가 친근함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책을 가까이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