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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림초] 학교폭력 그만, 친구사랑 시작

3월 23일 아침, 서울신대림초등학교(교장 문병균)의 등굣길은 조금 특별했다. 친구들과 선생님, 녹색어머니회와 담당 경찰관까지 나서 학교에 오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무슨 일일까? 이날 서울신대림초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등교해 조끼를 입고, 손에는 피켓을 들고 정문과 후문에 서서 크게 구호를 외쳤다. 성폭력,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등을 근절하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어른들의 안전운전 및 주정차 질서 준수를 촉구하는 외침으로 학교 주변이 한바탕 떠들썩했다. 이에 앞서 서울신대림초는 3월 12일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19일 스쿨버스 탑승안전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이전에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자 직접 캠페인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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