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서울교육

꿈을 향한 길을 찾는 나침반

2018 관악 청소년 진로박람회

글. 신병철 / 사진. 이승준

촉촉한 가을비가 아침을 깨우던 9월 20일, 낙성대공원 광장. 오늘 이곳에서 학생들이 마을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끼와 열정을 뽐내는 ‘2018 관악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토크콘서트, 진로체험, 직업체험, 진로상담, 진학상담, 소소한 콘서트 등 6개 영역에서 40여 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마을의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 직접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로체험주간에 맞춰 박람회를 찾은 1100여 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박람회장은 금세 북적거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선 원하는 꿈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진로 및 직업체험 부스에서 떠오르는 미래 유망직종은 물론, 플로리스트, 뷰티크리에이터, 천연비누제조사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직업을 체험하며 꿈의 방향을 찾아나갑니다.

오후에는 초등학생, 중학교 2·3학년 학생, 고등학생과 학부모까지 박람회장을 찾아 각자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박람회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꿈 많고 끼 많은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선이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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